언제한번...
2006.12.12 21:30 http://paper.cyworld.nate.com/gagsultang/1935743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사이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 자리만 무마하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헤어진다. "언제 술 한잔 하자"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 "언제 애들이랑 같이 한 번 모이자" 이런 식이지. 상대방을 아주 외면한건 아니니 죄책감가질 필요도 없다. 그렇다고 꼭 내가 먼저 연락할 의무도 없다. 정말 묘한 인사말이다. 정말 편리한 인사말이다. Copyright ⓒ 곰 세마리의 각설탕 All Rights Reserved. 정말 그렇다..언제 한번 보자는 그런식의 말은 단순한 인사치레에 지나지 않는다.. 나역시 저런식으로 말한적이 참 많다...그래서 확실히 볼 마음이 있는 상대라면.. ..
그냥/인간관계
2006. 12. 15. 00:3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그냥
- 용사수첩
- 다알리아
- 아네모네
- 여러해살이
- 튤립
- 한해살이
- 인간관계
- 노래
- 알리움
- 라넌큘러스
- 아마릴리스
- 복수초
- 다육
- 구매
- 초화
- 수선화
- 여행정보
- 스노우드롭
- 크로커스
- 취미
- 제피란서스
- 후리지아
- 무스카리
- 스노우플레이크
- 원예
- 애기별꽃
- 허브
- 야생화
- 구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