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넌큘러스 (Ranunculus)
봄에 화원에 가면 다양한 색상의 마치 장미꽃처럼 생긴 식물을 한번쯤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예쁘다는 생각에 데리고 오면 진딧물도 잘생기고 꽃이 지면 얼마 안되어 잎이 시들며 죽어버리는 상황을 혹시 경험했을지 모른다. 이는 라넌큘러스가 여름에 잎은 시들어 없어지고 뿌리만 살아남아 휴식에 들어가며(휴면) 생기는 현상인데 이때 뿌리를 캐두지 안으면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자칫 뿌리가 녹아 없어질 수 있으므로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건조시켜 보관해야 한다. 구근만 따로 캐어 보관하기 번거롭다면 여름에 왕성히 잘 자라는 한해살이풀을 심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넌큘러스[Ranunculus] : 미나리아재빗과의 덩이뿌리(괴근) 식물, 추식구근, 5℃~20℃
취미/’09 하늘정원
2009. 10. 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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