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리스(Lycoris )
스프렌겔리, 사츠마 미인 지지난해에 꽃무릇, 지난해에 진노랑상사화, 올해에 스프렌겔리, 사츠마 미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헤이스퍼2호를 구입해서 꽃을 볼 수 있었던 건 위에 두 종류.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잎만 나왔다가 들어가는 꽃무릇, 잎도 안 보여주는 진노랑상사화에 헤이스퍼 2호 뿌리는 다 살아있음을 확인했건만……. 잎나오는데 3년이 걸렸다는 분이 계시는걸 보니 이식을 하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건지도 모르겠다. 키우기 쉬운 종류로 구근이 녹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취미/’09 하늘정원
2009. 12. 8. 18:16
세팔라포라 아로마티카(Cephalophora aromatica)
꽃과 잎, 줄기 모든 부분에서 파인애플향이 나는 세팔라포라 아로마티카~ 장마가 시작 될 무렵 심어서 씨가 썩어 없어지고... 또 유실되고 해서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씨앗 하나가 발아에 성공했었나보다. 웬 풀 같은 것이 나는 걸 뽑고 싶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둔 것이 진짜였다.가을이 올 쯤엔 이렇게 멋지게 자라있었다. 씨가 어찌나 많은지 비만 오면 여기 저기 떨어져 새싹이 나는 것을 보면 씨앗을 조금만 채종해도 내년에 다시 꽃 보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
취미/’09 하늘정원
2009. 12. 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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