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취미/’09 하늘정원

금어초(Snapdragon)

몽롱한 플루 2009. 12. 8. 18:19
금어초 금어초
금어초 금어초
금어초 금어초
올 초여름...이거 속아 줘야겠네~라고 말하자.
어머니께서 불쌍하게 왜 뽑냐며 한 말씀하셨고..
결국 가을이 올 무렵 저런 초라한 모습의 꽃을 보고 말았다. 이런~
12월 한 겨울인 지금도 잎이 푸릇푸릇한 것이 여러해살이 식물 같으니 내년에는 좀 속아줘서 풍성한 꽃을 봐야겠다.
벌써 어머니는 꼬셨으니....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