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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재배법

다알리아 재배법

몽롱한 플루 2007. 11. 10. 01:48
 다알리아

분류 : 국화과 춘식 구근
학명 : Dahlia variabilis 
영명 : dahlia    
파종기 : 3~5월 (잊지말고 파종하자!!!)
개화기 : 7~10월
원산지 : 멕시코
생육적온 : 15∼20℃(8℃이하 또는 30℃이상에서는 생육이 급격히 저하)
생육형태 : 내한성(약)

특징
멕시코에서는 약 20여종의 원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고산지방에서 자생하므로 대부분의 품종이 여름 고온에는 약하고 봄, 가을에 개화상태가 좋다. 우리나라환경에서는 노지재배시 여름철에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와서 생육이 나쁘나 8월 하순부터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꽃색이 선명해지고 생육이 좋아진다.

재배
- 빛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한다.
- 토양
사양토나 양토로 배수가 잘 되야한다.
- 물
날씨가 매우 건조하지 않는 한 다알리아는 꽃이 필 때까지 거의 물을 필요로 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10일 정도에 한번만 땅에 물을 흠뻑 주면 된다.
- 번식
다알리아의 생육적온은 15∼20℃이며 8℃이하 또는 30℃이상에서는 생육이 급격히 저하된다. 대개 봄에 정식 후 20일 정도 지나면 꽃눈이 분화되기 시작하여 50일 후면 개화된다. 개화하는 데는 낮의 온도가 최저 10℃이상 유지되어야 하며 빛이 약하면 개화율이 저하된다. 생육기에는 많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하며 건조에는 약한 편이다. 다알리아는 상대적 단일식물로 16시간의 일장에서도 꽃눈분화는 되나 12시간 이하의 단일조건하에서 더욱 촉진되며 장일조건하에서 꽃눈이 발달한다. 단일조건에서 지상부 생육이 멈추고 구근이 비대된다. 즉 단일조건에서 지상부는 건물중이 줄어들고 지하의 구근만 비대가 계속된다. 또한 지하의 뿌리도 실뿌리는 장일조건에서 발달하고 저장근은 단일조건에서 발달하여 성장이 멈추고 양분축적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 발아 후 관리
1개체에서 여러개의 싹이 나오므로 그 중에서 강한 싹을 5∼6개 남기고 나머지는 따 버린다. 적심은 보통재배와 동일하게 하고 바람이 많은 지방은 얕게 복토를 해주되 지주는 필요가 없다. 품종에 따라 다르나 대개 5월 하순경 절화 수확이 가능하다.
- 키우기
줄기가 강한 품종이거나 강풍이 없는 장소에서는 지주가 없어도 좋으나 잎이 크고 줄기가 약한 품종은 지주를 세워 준다.
- 파종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곳에서 재배한다.
표준발아적온은 15~20˚, 발아소요일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8~10일이다.
파종 상자에서 씨를 뿌린 후 얇게 흙을 덮는다.
본잎이 4~5장 일 때 30cm 간격으로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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