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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살몬패럿과 수선화 아이스킹 되시겠다.
살몬패럿은 복숭아와 장미을 섞은 듯한 은근하고 묘한 향이 난다.
수선화 아이스킹은 앞서 밝힌 것처럼 아이스폴리스의 변종으로
부관이 노란색이었다가 점점 색이 바랜다.

살몬패럿은 사실 겹튤립인 안젤리크에 혹해서 꽃뜨락에서
구매한 상품이었는데...
안젤리크 구근 3개를 구입하여 하나는 썩고
또다른 하나는 안젤리크는 맞았으나 거름부족으로
퇴화하여 꽃이 크게피지 못 하였고
사진을 잘 보면 못난이 튤립이 하나 있을 것이다..
마지막 하나가 살몬패럿이었다. 향이 있어 만족스러웠던 상품이었지만...
튤립은 곰팡이와 수분에 약해서 다시는 키우고 싶지 않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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