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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08 하늘정원

올해 첫 튤립개화..

몽롱한 플루 2008. 1. 23. 10:04
지난번에 올린 사진에서 4일이 지난 후의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면 꽤 마음에 드는데 한구만 덩그러니 심어둔 모습은...애처롭다...
꽃이 피고 내내 구름낀 날이 계속 되어 꽃잎도 잘 벌어지지 못했고.....
봄에 일제히 피길 기대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포트에 담에 집안으로 들였더니...
처음에 죽을것 처럼 비실비실 거리더니..
어느 순간 쑥 자라서 이렇게 꽃을 피웠다..
이 아이 다음에 꽃이 필 아이는 아마도 플래밍페럿이 될 것이고 그 다음은 네그리타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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