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장에 다녀왔다... 가서 화분도 사고 농약도 사고...비료도 샀다... 또 욕먹을걸 알면서도 몇몇 초화를 더 들여왔다... 싹이 많이 나고 번식이 많이 된 포트에 담긴 무스카리 딱봐도 7구는 되어 보인다..^^ 봄에 풍성한 꽃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수선화 아이스킹!! 이건 참 가지고 싶었던 거다... 갔더니 수선화 종류가 참 많아서 가지고 싶은게 많았지만 집 여건상 너무 많은 화분은 들일 수 없기에 참았다. 그리고 야상화 몇 종류를 샀다.. 애기별꽃 흰색과 푸른색, 복수초, 백두산나비패랭이.... 애기별꽃과 복수초는 분갈이 완료 그리고 아마크리넘 식재 완료. 나머지는 좀 천천히 하련다... 위에 사진 다 퍼온건데...복수초가 집에서 키우는 것과는 다른 품종(세복수초)이다.
춘식구근과 (아마릴리스,칸나,달리아,더치아이리스,후리지아등..) 추식구근(백합,나리,수선화,튤립,히야신스,크로커스...등) 모두가 땅에 묻히게 심는 것이 기본적인 옳바른 식재 방법입니다. 다만 아마릴리스 구근은 완전히 비대한 것은 장마철에 썪을 여려 때문에 노출시켜 심는데 이런 예외적인 식재방법을 일반적으로 잘못 인식한데서 오는 오류입니다.아마릴리스도 어린구근은 비대를 위하여 흙에 묻히도록 심으면 구근이 빨리 비대해지고 새끼도 잘 칩니다. 아마릴리스는 가을에 캐어서 양파자루에 넣어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얼지 않도록 보관했다가 봄에 심는 것이 정상적인 식재 방법입니다. 구근을 캐내는 것은 완전휴면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화분에 심겨진 것은 10월 말쯤 물을 완전히 끊고 얼지 않게 겨울을 나면 되는데 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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