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리 - 아르메니컴, 라티폴리움, 보트리오이데스 알바
맨위 사진이 흔히 볼수있는 그냥 무스카리라 통칭하는 armenicum이고 아래 사진중 흰 꽃이 botryoides 'Album' , 넓적한 잎을 가진 종자가 Latifolium이다. Latifolium은 투톤컬러? 두가지 색상을 가진 종류의 무스카리다. 작년에 Latifolium는 죽여 먹고 올해 다시 장만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약 8종의 서로 다른 무스카리를 가질수 있을 것도 같고... 어느 사이트에서 보니 무스카리를 포도무릇이라 부르던데 왠지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다.
취미/’08 하늘정원
2008. 12. 26. 01:04
수선화 - 아이스킹, 튤립 - 살몬패럿
튤립 살몬패럿과 수선화 아이스킹 되시겠다. 살몬패럿은 복숭아와 장미을 섞은 듯한 은근하고 묘한 향이 난다. 수선화 아이스킹은 앞서 밝힌 것처럼 아이스폴리스의 변종으로 부관이 노란색이었다가 점점 색이 바랜다. 살몬패럿은 사실 겹튤립인 안젤리크에 혹해서 꽃뜨락에서 구매한 상품이었는데... 안젤리크 구근 3개를 구입하여 하나는 썩고 또다른 하나는 안젤리크는 맞았으나 거름부족으로 퇴화하여 꽃이 크게피지 못 하였고 사진을 잘 보면 못난이 튤립이 하나 있을 것이다.. 마지막 하나가 살몬패럿이었다. 향이 있어 만족스러웠던 상품이었지만... 튤립은 곰팡이와 수분에 약해서 다시는 키우고 싶지 않다. -ㅅ-;;
취미/’08 하늘정원
2008. 12. 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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