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읽은 글이다... 복수초를 보통 산채를 해서 포트에 담아 파는데... 그 과정에서 뿌리를 포트에 들어가게끔 다 자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생육이 불량하고 잘 죽을 수 밖에.... 나도 지난 12월에 양재동에서 가지복수초 1포트(2본이 담겨있다)를 사와서 화분에 옮겨심었다.. 그리고 꽃도 보고 크기도 많이컸는데... 어느날 부터 잎이 하얗게 탈색되고...시들거리다가... 한본은 죽었고...한본은 잎이 하얗게 탈색된채 자라고 있다... 이유가 뭘까하다게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내용이 위에 내용이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에 파서 뿌리를 확인하니.. 다 잘리고 조금 남은 뿌리가 보였다... 무사히 잘 자랄수 있을지... 복수초를 키워보고 싶다면 다음부터는 좀 다량을 사서 심어야 하..
29일 양재동에서 사온 복수초가 개화했다. 노오란 꽃이 피는게 참 소담스럽고 예쁘다. 그냥 복수초인줄 알았는데 개복수초(가지 복수초)란다. ♣ 개복수초 : 줄기가 가지를 치며 속이 차있고 꽃은 잎과 같이 피거나 나중에 핀다. 동, 서, 남해안의 해안가에 분포하며 연노랑복수초, 한국산 가지복수초, 큰복수초라 불리운다. 25일인가 24일인가? 아니면 26일이던가...아무래도 잘 못자라는 것 같아서.. 화분에서 뽑아서 뿌리를 정리해주고 다시 심었다. 그리고 구근을 좀 다듬어 줘야 겠다는 생각에 껍질을 좀 벗겨주고 위 부분을 술로 소독한 칼로 깨끗하게 잘라줬다... 그리고 며칠 후.. 잎이 나고 있었다..-_-;; 잎이 나오기 힘들어서 못나오고 있었나 허탈하기도 하고.. 사진처럼 쑥쑥 잘 자라는 사진을 보니 뿌..
■ 빛 꽃이 질때까지는 햇밫이 직접 드는 장소에서 키우다가 지고난 후부터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로 옮겨 키운다. 복수초의 자생지의 환경이 낙엽 활엽수 아래서 자라므로 이른 봄에는 직접 빛이 들고 점차적으로 녹음이 지면서 그늘이 지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주어야 한다. ■ 물주기 화분흙이 마르면 물을 주도록 한다. 꽃이 지고 난 후부터는 물 주는 양을 조금 늘려주어 왕성한 생육을 도모한다. 특히 복수초는 한 여름이 되면 잎이 모두 시들어 없어지고 땅 속의 뿌리만 남아 여름잠을 자게 되는데 이때에도 화분흙을 바싹 말리지 않도록잊지 말고 신경을 써서 물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과습하게 되면 뿌리가 썪어 없어져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 하도록 한다. ■ 온도 고온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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